화이트 넛지가 흐르는 웹사이트 만들기

불편한 웹으로 계속 보시겠어요?

분명 어디선가 많이 본 메시지지만, 다크패턴이에요.

공정거래위원회의「온라인 다크패턴 자율관리 가이드라인」이 있을 만큼 다크패턴 사용은 장기적으로 브랜드에 악영향을 끼쳐요. 대신 다크패턴의 반대 선상에 있는 화이트 넛지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다크패턴은 사용자의 자율적인 의사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제공자의 의도를 강제해요. 반대로 화이트 ‘넛지Nudge‘는 강제가 아닌 자연스러운 설계로 사용자의 결정을 존중하며 모두에게 이로운 선택을 유도하는 방식을 의미해요.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화이트 넛지를 사용하면 브랜드의 높은 윤리적 태도와 사용자를 존중하는 모습 또한 보여줄 수 있어요. 화이트 넛지 활용 예시와 고객 전환율을 함께 높이는 방법. 빠르게 알아볼게요 🏃‍♂️

도전!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다크패턴이 아닌 화이트 넛지 사용 예시 따라 하기

✋ 앱 설치를 유도하고 싶을 때

❌ 불편한 모바일 웹으로 확인하기

• 전형적인 다크패턴 메시지예요. ‘불편한’ 외에도 ‘혜택을 포기하고’ ‘안내 닫고 비싸게 구매하기’ 같은 메시지가 있어요.

⭕️ 앱에서 더 많은 옵션 확인하기

• 감정적이지 않으며 간결한 문장을 사용해요.
• 사용자의 주도적인 선택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사용해요.

✋ 메인 페이지 팝업의 닫기 버튼을 설정할 때

❌ 배경과 비슷한 색상, 조그만 닫기 버튼

• 닫기 버튼을 숨기는 편법을 사용했어요.

⭕️ 잘 보이는 색상과 사이즈의 닫기 버튼

• 직관적이고 쉬운 디자인을 사용해요.

✋ 대규모 프로모션을 모든 사용자에게 (매우) 알리고 싶을 때

❌ 모든 페이지에서 안내 띄우기, 다시 보지 않기 버튼 제공하지 않음

•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탐색을 방해했어요.
• 일방적인 정보 확인을 강요했어요.

⭕️ 사용자에게 적절한 페이지에만 안내 띄우기, 다시 보지 않기 혹은 일주일간 보지 않기 버튼 제공

•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의 여정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안내를 보여줘요.
• 다시 보지 않기 버튼을 제공해 사용자의 적절한 정보 습득을 존중해요.

👇 영상으로 보기

다크패턴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웹사이트에서 우리 의도를 알아채고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어요. 정확한, 솔직한,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UI로 사용자가 우리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드세요.

바쁘다 바빠 콘텐츠 3줄 요약

1. 다크패턴은 사용자 결정을 강제해 브랜드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온사이트 마케팅 시 화이트 넛지를 활용해야 해요.
2. 메시지는 정확하고 간결하게, 닫기 버튼의 올바른 배치, 적절한 페이지와 타이밍에만 캠페인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존중해야 해요.
3. 코드앤버터의 템플릿과 타겟팅 기능을 통해 화이트 넛지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어요.